의욕 충전 및 자랑질용 사진들/해외 여행 기록

231020~231021 일부

Dr.Mlem 2024. 11. 15. 21:55

231020 집으로 돌아가는 길
Wool역에서 돌아가는 나는 우울...
비도 내렸지...
멀리 보면 바뀌는 것은 없는데, 가까이에선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 것이냐
가는 길에 영국 쉨쉨 함 norm norm
norm norm
힘든 하루 웃게 해주었던 엘리자베스 라인

 

저 날, 엘리자베스선이 이상하게 지연이 심하게 되었는데,

그 와중에 전철 운전수가 뭘 잘못 먹었는지,

멈춰야 하는 타이밍이였는데 멈추지 않고 지나가버리길래,

역장이 빡쳐서 안내방송으로 말하길,

한 번 더 이따구로 애들 내 말 안들으면,

"I will go home" 이라고 말했다.

화난채로 플랫폼에 있던 탑승객들 다 빵터졌음 ㅋㅋㅋ

 

그 와중에 내 목적지 West Ealing만 피해갔었지...야발...

 

그렇게 집에 가서 gg

 

 

그리고, 그 다음날, 현지의 친구들과 대영제국 박물관에 같이 가기로 하여서,

Tottenham Court Road 주변에서 보기로 함.

나는 일찍 도착해버려서

스벅을 한 잔 때리기로 했다.

스벅으로 ㄱㄱ
스벅 커피와 내 액션4
아, 이것은 컨셉이라는 것이다

 

그렇게 커피 빨고 있다보니, 친구들이 역에 도착하였다 하여, 나가게 되었다.

 

대영제국 박물관에서 찍은 영상 겁나 많은데, 일단...

드가자~

그 뒤는 나중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