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챌린지 14

231023 파리 진입

이제 안녕!그렇게 영국을 떠났다 생각보다 빠름. 비행기 왜탐?    혹시나, 해외 가서 키로 철컥 소리 났는데 문이 안열린다?한 번 더 돌리십시오 hoomen.... 당연히 한 번 철컥 끝일 줄 알았는데,2번 돌려야 열리던....저걸 몰라서 1시간 버림 ㅠㅠ  내가 문 열줄 몰라서 삽질하느라 여기 오려는 와중에 내가 혼자 열어서 다시 그대로 온 길 돌아가셨음에도,불평 한마디 안하심.심지어 에어비앤비 일부분 환불도 해주셨음...그래서 내가 떠나면서 팁을 그 이상으로 넣어드렸음. 저기서 crunch랑 nesquik은 먹어보았고, 나쁘지 않았음. norm norm.  내 얼굴 비친 사진이 있어서 올리지는 않지만,하겐다즈 400g이 8유로였다. 파리 입성 완료.

231020~231021 일부

저 날, 엘리자베스선이 이상하게 지연이 심하게 되었는데,그 와중에 전철 운전수가 뭘 잘못 먹었는지,멈춰야 하는 타이밍이였는데 멈추지 않고 지나가버리길래,역장이 빡쳐서 안내방송으로 말하길,한 번 더 이따구로 애들 내 말 안들으면,"I will go home" 이라고 말했다.화난채로 플랫폼에 있던 탑승객들 다 빵터졌음 ㅋㅋㅋ  그렇게 집에 가서 gg  그리고, 그 다음날, 현지의 친구들과 대영제국 박물관에 같이 가기로 하여서,Tottenham Court Road 주변에서 보기로 함.나는 일찍 도착해버려서스벅을 한 잔 때리기로 했다. 그렇게 커피 빨고 있다보니, 친구들이 역에 도착하였다 하여, 나가게 되었다. 대영제국 박물관에서 찍은 영상 겁나 많은데, 일단...그 뒤는 나중에...

231020 - 보빙턴 박물관!

저거 타고 워털루로 갔...던 기억   쌈뽕하구만 3쌈뽕하구만 4Wool 역 가는길         이 이후부턴, 짭 사진들엔 코멘트는 없다.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난 앉았지롱     이거 말고도 사진 엄청 찍음 하지만, 배가 고프니 밥   하지만, 이 박물관을 특별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... 무려 현존 최후의 기동 가능한 티거1...     하...  맨 아래는 레오, 나머진 관심 없음.   빵형의 퓨리의 셔먼 올리다가 귀찮아져서 여기까지 함.이러고 가려고 했는데, 이런 포스 개쩌는 쌍남자 형님 무리들이 탱크 몰고 돌아다니는거 찍음.이건 유튜브에 올리고 링크 남기겠음. 집 가는 길은 나중에 올릴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