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31020~231021 일부
저 날, 엘리자베스선이 이상하게 지연이 심하게 되었는데,그 와중에 전철 운전수가 뭘 잘못 먹었는지,멈춰야 하는 타이밍이였는데 멈추지 않고 지나가버리길래,역장이 빡쳐서 안내방송으로 말하길,한 번 더 이따구로 애들 내 말 안들으면,"I will go home" 이라고 말했다.화난채로 플랫폼에 있던 탑승객들 다 빵터졌음 ㅋㅋㅋ 그렇게 집에 가서 gg 그리고, 그 다음날, 현지의 친구들과 대영제국 박물관에 같이 가기로 하여서,Tottenham Court Road 주변에서 보기로 함.나는 일찍 도착해버려서스벅을 한 잔 때리기로 했다. 그렇게 커피 빨고 있다보니, 친구들이 역에 도착하였다 하여, 나가게 되었다. 대영제국 박물관에서 찍은 영상 겁나 많은데, 일단...그 뒤는 나중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