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son.Unmarshal(...)이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, 단계별로 완전 상세하게 설명해줄게! 🔍
✅ 먼저 전체 코드 다시 보기
json.Unmarshal(ctx.PostBody(), &req)
- json.Unmarshal(...) → Go 표준 라이브러리 encoding/json의 함수
- ctx.PostBody() → 클라이언트가 보낸 HTTP 요청 본문 (JSON 문자열, []byte 타입)
- &req → JSON을 여기에 파싱해서 채워줘! 라는 구조체의 주소 (포인터)
🔁 동작 원리 단계별 설명
1. ctx.PostBody()
- 이건 fasthttp에서 요청 본문을 가져오는 함수야.
- 클라이언트가 보낸 JSON이 들어있어. 예를 들어 이런 값이 올 수 있어:
{
"num1": 10,
"num2": 5
}
→ 이게 Go에선 []byte 타입으로 들어와.
2. &req
- req는 model.Request라는 구조체 타입의 변수야:
type Request struct {
A int `json:"num1"`
B int `json:"num2"`
}
- &req는 req 변수의 메모리 주소를 넘겨주는 거야.
- 이걸 넘겨야 Unmarshal 함수가 그 안에 값을 직접 채워넣을 수 있어.
3. json.Unmarshal(요청바디, 구조체주소)
- 이 함수는 []byte로 된 JSON을 읽어서
- 구조체에 있는 json:"..." 태그를 참고해서
- 대응되는 값을 자동으로 채워줌
예:
{
"num1": 10,
"num2": 5
}
→ 이게 아래처럼 채워짐:
req.A = 10
req.B = 5
4. 에러 발생 가능성
- JSON 형식이 잘못됐거나
- 타입이 안 맞으면 → 에러 반환
그래서 보통 이렇게 체크해:
if err := json.Unmarshal(...); err != nil {
// 잘못된 JSON!
}
✅ 흐름 요약 그림
클라이언트 JSON 요청
↓
ctx.PostBody() → []byte JSON
↓
json.Unmarshal(..., &req)
↓
req.A ← num1
req.B ← num2
🧠 최종 요약
요소 | 설명 |
ctx.PostBody() | 클라이언트가 보낸 JSON을 byte로 가져옴 |
&req | JSON을 파싱해 채워 넣을 구조체 주소 |
json.Unmarshal() | JSON을 Go 구조체에 자동으로 매핑 |
태그(json:"num1") | JSON 키와 Go 필드를 연결하는 역할 |
필요하면 json.Marshal()도 같이 알려줄 수 있어. 그건 Go 구조체 → JSON 문자열로 바꾸는 거야!
바로 핵심만 말하자면:
✅ json.Unmarshal() → 반드시 포인터 필요!
왜냐하면:
Unmarshal은 값을 구조체에 "채워 넣는" 함수이기 때문이야.
🔍 예를 들어
var data MyStruct
err := json.Unmarshal(jsonBytes, &data) // ✅ 반드시 포인터
- 여기서 &data를 넘기는 이유는: → 함수 안에서 JSON 값을 data의 필드에 직접 수정해서 넣어야 하니까
- 만약 그냥 data만 넘기면? → 값을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Unmarshal은 작동하지 않음
📛 에러:
json: Unmarshal(non-pointer MyStruct)
✅ 반대로 json.Marshal() → 포인터든 아니든 상관 없음
왜냐하면:
Marshal은 구조체를 읽어서 JSON 문자열을 만드는 함수이기 때문이야.
값을 읽기만 하지, 바꾸지 않거든.
🔍 예시
data := MyStruct{A: 1, B: 2}
jsonBytes1, _ := json.Marshal(data) // ✅ OK
jsonBytes2, _ := json.Marshal(&data) // ✅ 이것도 OK
둘 다 잘 작동해. 왜냐하면 읽기만 하니까.
📦 요약 정리
함수 | 포인터 필요 여부 | 이유 |
Unmarshal() | ✅ 반드시 포인터 | 값을 채워 넣어야 하니까 |
Marshal() | ❌ 선택 가능 | 값을 읽기만 하니까 |
💡 비유하자면:
- Unmarshal()은 “빈 컵에 음료를 따라주는 것” → 컵(구조체)에 직접 접근하려면 포인터가 필요해
- Marshal()은 “컵에 뭐 들었는지 보고 사진 찍는 것” → 그냥 값만 있으면 됨
필요하면 slice/map도 포인터가 필요한지 여부까지 정리해줄게! 😄
if err := json.Unmarshal(ctx.PostBody(), &req); err != nil { 결국 여기에서 unmarshal의 파라미터 2개는, ctx.Postbody()를 통해서 반환되는 값을 req의 구조체 값으로 "넣어버리겠다"는 말인건가?
A3.
정확해! 🔥
너가 말한 이 해석이 아주 잘 잡혀 있어.
✅ 코드 다시 보기
if err := json.Unmarshal(ctx.PostBody(), &req); err != nil {
// 에러 처리
}
🔍 이 코드의 의도와 동작 요약
📌 “ctx.PostBody()로 받은 JSON 데이터를 → req라는 구조체 안에 ‘집어넣겠다’”는 뜻이야.
구성요소 설명:
- ctx.PostBody()
→ 클라이언트가 HTTP 요청으로 보낸 본문 (body)
→ 일반적으로 JSON 형식의 []byte 데이터가 들어있어 - &req
→ model.Request 타입의 구조체 주소 (포인터)
→ 이 안에 값을 직접 채워 넣기 위해 주소를 전달하는 거야 - json.Unmarshal(...)
→ 첫 번째 인자(바이트)로부터 JSON을 읽고
→ 두 번째 인자(포인터)의 구조체에 필드 이름이 맞는 곳에 값을 채워넣음
📦 예시 흐름
클라이언트가 이런 JSON을 보냈다고 해보자:
{
"num1": 7,
"num2": 3
}
이게 ctx.PostBody()로 들어오고,
req := model.Request{} 가 있고,
구조체가 이렇게 생겼다면:
type Request struct {
A int `json:"num1"`
B int `json:"num2"`
}
→ 그럼 json.Unmarshal(...)은 req.A = 7, req.B = 3으로 값을 채워줘.
🧠 최종 요약
요소 | 의미 |
ctx.PostBody() | 요청 본문의 JSON 데이터를 가져옴 |
&req | JSON 데이터를 채워넣을 구조체 주소 |
json.Unmarshal() | JSON → Go 구조체로 값 복사 |
네가 말한 표현 | ✅ 완벽해! “req에 값 넣어버리겠다”는 게 정확한 요약이야 |
필요하면 구조체 태그(json:"...")가 어떻게 매핑되는지도 더 자세히 풀어줄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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